금속제 냄비의 종류 및 유해성
알루미늄
◈ 대부분 알루미늄 소재이며, 아연과 니켈에 철을 섞어서 만듦
◈ 저렴하고 편리하지만 가볍고 얇아 쉽게 찌그러지고 흠집이 생겨서 알루미늄이 녹아 나옴
◈ 특히, 간장, 된장 같이 염분이 많은 음식이나 김치, 양배추 같이 산성이 강한 음식은 알루미늄을 더 잘 녹게 함.
◈ 가장 자주 먹는 라면은 염분이 많아 알루미늄이 잘 녹음
• 가볍고 싸고 열전도율이 좋아 많이 사용하였으나 알루미늄을 포함한 중금속은 일단 우리 몸에 흡수되면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이 안되며 두뇌나 신장 또는 뼈 속에 축적되어 알츠하이머병 이외에도 심장병, 골다공증 등 각종 성인병과 DNA(유전자)를 교란해서 암도 유발하는 원인이라는 것은 20년간 많은 연구발표를 통해 이제 상식화되어 가고 있음.
• 영국, 독일, 프랑스, 브라질에서는 주방용품으로 사용금지.
• [ 중금속 공해현상 Toxic Metal Syndrome ] 의 저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리차드 카스돌프 전 교수에 의하면 “치매(알츠하이머)증으로 죽은 환자의 뇌를 해부해 보면 두뇌가 꼬여있는 부분에 알루미늄이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” 라고 한다.
또한, 알루미늄은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이 안되며 두뇌나 신장 및 뼈 속에 축적되어 심장병, 골다공증 등 각종 성인병과 DNA(유전자)를 교란해서 암도 유발한다.
특히 아이들은 중금속 흡수가 5배나 빠르기 때문에 뇌손상, 성격장애 등의 피해가 더욱 심하다.
법랑
◈ 금속 표면에 유리질 유약을 피복시켜 금속의 강인성 그리고 유리가 가진 내식성과 청결성을 겸비하도록 만들어진 재료.
◈ 사용되는 금속은 강판/ 주철/ 철합금/ 구리/ 알루미늄 등이며 표면의 유리질이 떨어져 나가면 부식되므로 주의.
• [ 비주얼면에서 강점, BUT~]
• 진짜 자기처럼 세라믹성분으로 금속의 표면을 처리해서 만드는데 문제는 금속에 접합시키기 위해 중금속 성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.
• 세라믹도 아닌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이 있는 에나멜을 칠한 것도 부지기수다.
• 겉을 예쁘고 정교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지만, 오래 가열하거나 볶음 요리 등의 용도로는 그리 적합한 편은 아니다.
• 법랑도 다공성 재질로 세균과 이물질을 배출하는 결과 초래
주물(주철)
◈ 열전도를 장점으로 널리 이용됨
◈ 가장 다공성으로 열에 의해 구멍이 열려 전에 쌓인 이물질과 음식이 모두 섞이게 됨.
• [일명 무쇠 냄비라고도 불리우는 주철 냄비]
• 우리 전통의 가마솥처럼 철을 녹여 틀에 부어 만들어낸 주물 제품이다. 가공작업을 거쳐 표면을 매끄럽게 하고, 코팅을 해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기도 한다.
• 열전도율이 우수하지만 깨끗이 씻기지 않고 기름을 흡수하여 비위생적이며, 음식과 함께 녹이 슨 무쇠성분이 우리 몸에 흡수될 수 있다.
• 열전도를 장점으로 널리 이용
• 가장 다공성으로 열에 의해 구멍이 열려 전에 쌓인 이물질과 음식이 모두 섞이게 됨.
• 후라이팬 위에 붙어있는 돌기들이 바로 전에 조리한 음식의 흔적으로 양파나 생선을 구운 후 팬케익을 조리하면 바로 그 맛을 느낄 수 있음.
테플론
◈ 1938년 듀폰연구소에서 불소수지를 최초로 상용화됨.
◈ 불소와 탄소의 강력한 화학적 결합으로 인해 안정된 화합물임.
◈ 음식이 늘어붙지 않도록 불소 코팅 처리제 사용함.
• 나사에서 우주선에 이물질이 붙지 않는 재질로 개발한 테플론을 과학자들이 냄비와 프라이팬에도 접목시킨 것.
• 음식이 둘러붙지 않게 알루미늄 위에 특수코팅을 한 제품인데, 가열할 때 유독가스를 방출할 우려가 있고 코팅이 벗겨져 음식과 함께 우리 몸에 흡수됨.
• [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돼요~]
• 플라스틱의 일종인 테프론은 고온에서 장시간 가열할 경우 환경호르몬의 위험성과 함께 발암성, 면역력에 손상을 발생시킨다.
• 테프론 피막에 상처가 나면 내부에 칠한 도료가 벗겨져 음식물과 함께 섭취되면, 유전자 변형, 기형아 출산 등의 문제 발생시킨다.
• 코팅 면이 긁히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한다!
일반 스테인리스 스틸
• 가장 위생적인 쇠이지만 합금이며 세계적으로 수많은 스테인리스 품질이 생산
• 금속 공해를 막아 주는 특수쇠가 아니면 조리시 역시 화학반응을 하므로 안심할 수 없음
• 시중 판매하는 일반 스텐레스 제품은 다공성이며 산성음식과 화학반응을 많이 함.
• 대부분의 음식은 산성으로 다공성 냄비는 열을 가하면 구멍이 열리고 기름이나 음식물이 구멍 안으로 들어가 냄비가 식으면서 구멍이 그대로 갇혀버림. 다시 이용할 때 열을 가하면 구멍이 열리면서 전에 갇혀있던 기름과 음식물 그리고 각종 미생물이 함께 나오게 됨.